<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출간 기념 역자 특강
- 강연 구매하신 분들께 개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온라인 강의를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별도의 링크를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하신 분들께는 복습영상을 유투브 링크로 전달 드립니다. 강의 후 다음 날 메일로 공유합니다.
게시일로부터 1주일동안 공개합니다. 무단 배포, 상영, 편집을 금합니다.
과학철학자 신광복의 해설로 만나는 데닛의 사상과 생각법
인간 의식과 마음을 연구하는 철학자, 대니얼 데닛과 함께하는 무생물에서 마음의 출현까지
박테리아의 단순한 움직임만이 있던 세상에서 어떻게 바흐와 같은 인간의 마음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10여 년간 데닛을 연구하고, 5년간 번역 작업으로 데닛의 거시적 관점과 재치 넘치는 위트를 하나로 엮은 과학철학자 신광복의 해설을 통해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대가의 관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의식과 마음 연구의 선구자 데닛 반세기 연구의 결정판
학문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마음을 탐구한 지적 모험의 절정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우리 시대 최고의 마음 연구가 대니얼 데닛이 반세기에 걸친 마음 연구를 종합해 인간 마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해체하고 자신과 타인의 마음 그리고 생명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한다. 마음을 둘러싼 신비주의의 허물과 잔재를 벗겨내는 데 평생을 바친 데닛은 자신만의 사고 도구들을 이용해 사람들을 유혹하는 ‘데카르트의 중력’을 무력화시키고 기계적인 자연선택을 통해 어떻게 박테리아에서 바흐와 같은 마음이 출현할 수 있었는지 추적한다. 진화의 역사를 뒤집어보며 사고를 뒤흔드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음을 보는 자신과 타인의 마음은 물론 생명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데닛의 연구를 집대성한 이 책은 기존의 저작들과 달리 오히려 술술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데닛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 가능한 여러 비유와 위트를 통해 흥미롭게 마음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세미나 강독 등 지난 10여 년간 데닛을 연구한 신광복이 번역자로 참여해 가독성을 높였다. 전문성 있는 옮긴이의 번역과 해설은 데닛의 거시적 관점과 재치 넘치는 위트를 하나로 엮어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대가의 관점을 전해준다.
데닛의 재발견,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마음의 진화 이야기
전문가의 번역으로 지적 모험의 완성도를 높이다
지난 10여 년간 데닛의 생각에 매력을 느껴 그의 저술과 사상을 연구한 신광복 연구자가 데닛의 연구를 집대성한 이 책의 번역자로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과학과 철학의 문제들을 연구하는 옮긴이는 2010년 대학원 학생들과 독자적인 세미나 팀을 꾸려 데닛의 저작들을 차례차례 공부하기 시작했고 한 해에 걸쳐 데닛의 대표작인 《다윈의 위험한 생각》을 강독하였다. 이때 닦아놓은 토대가 데닛의 사상을 종합한 이 책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를 번역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지난 5년간의 작업을 통해 옮긴이는 섬세하게 데닛의 문장과 생각을 독자들에게 안내하고자 하였다. 그래서일까. 어렵다고 알려진 데닛의 기존 저작들과 달리 이 책은 쉽게 읽힌다. 데닛의 거시적인 관점과 재치 넘치는 비유와 농담 그리고 특유의 위트와 더불어 이들을 유연하게 엮은 전문성 있는 번역을 통해 독자들은 이야기를 듣 듯 마음의 진화에 대한 데닛의 장대한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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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자 신광복의 해설로 만나는 데닛의 사상과 생각법
인간 의식과 마음을 연구하는 철학자, 대니얼 데닛과 함께하는 무생물에서 마음의 출현까지
박테리아의 단순한 움직임만이 있던 세상에서 어떻게 바흐와 같은 인간의 마음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10여 년간 데닛을 연구하고, 5년간 번역 작업으로 데닛의 거시적 관점과 재치 넘치는 위트를 하나로 엮은 과학철학자 신광복의 해설을 통해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대가의 관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의식과 마음 연구의 선구자 데닛 반세기 연구의 결정판
학문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마음을 탐구한 지적 모험의 절정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우리 시대 최고의 마음 연구가 대니얼 데닛이 반세기에 걸친 마음 연구를 종합해 인간 마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해체하고 자신과 타인의 마음 그리고 생명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한다. 마음을 둘러싼 신비주의의 허물과 잔재를 벗겨내는 데 평생을 바친 데닛은 자신만의 사고 도구들을 이용해 사람들을 유혹하는 ‘데카르트의 중력’을 무력화시키고 기계적인 자연선택을 통해 어떻게 박테리아에서 바흐와 같은 마음이 출현할 수 있었는지 추적한다. 진화의 역사를 뒤집어보며 사고를 뒤흔드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음을 보는 자신과 타인의 마음은 물론 생명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데닛의 연구를 집대성한 이 책은 기존의 저작들과 달리 오히려 술술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데닛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 가능한 여러 비유와 위트를 통해 흥미롭게 마음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세미나 강독 등 지난 10여 년간 데닛을 연구한 신광복이 번역자로 참여해 가독성을 높였다. 전문성 있는 옮긴이의 번역과 해설은 데닛의 거시적 관점과 재치 넘치는 위트를 하나로 엮어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대가의 관점을 전해준다.
데닛의 재발견,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마음의 진화 이야기
전문가의 번역으로 지적 모험의 완성도를 높이다
지난 10여 년간 데닛의 생각에 매력을 느껴 그의 저술과 사상을 연구한 신광복 연구자가 데닛의 연구를 집대성한 이 책의 번역자로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과학과 철학의 문제들을 연구하는 옮긴이는 2010년 대학원 학생들과 독자적인 세미나 팀을 꾸려 데닛의 저작들을 차례차례 공부하기 시작했고 한 해에 걸쳐 데닛의 대표작인 《다윈의 위험한 생각》을 강독하였다. 이때 닦아놓은 토대가 데닛의 사상을 종합한 이 책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를 번역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지난 5년간의 작업을 통해 옮긴이는 섬세하게 데닛의 문장과 생각을 독자들에게 안내하고자 하였다. 그래서일까. 어렵다고 알려진 데닛의 기존 저작들과 달리 이 책은 쉽게 읽힌다. 데닛의 거시적인 관점과 재치 넘치는 비유와 농담 그리고 특유의 위트와 더불어 이들을 유연하게 엮은 전문성 있는 번역을 통해 독자들은 이야기를 듣 듯 마음의 진화에 대한 데닛의 장대한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