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8 가짜뉴스에는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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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이용자 중 34%가 가짜뉴스로 보이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거나 전달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저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를 넘어 이제 가짜뉴스는 선거나 정책 결정 등 중요한 사회 문제에 있어 그 영향력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가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가짜뉴스는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이런 가짜뉴스를 막을 방법이 있을까? 최전선에서 가짜뉴스와 싸우고 있는 데이터 과학자 차미영 교수를 만난다. 차 교수는 한 개인의 시각에서는 가짜뉴스를 가려내기 힘들지만, 네트워크를 보면 가짜뉴스에 패턴이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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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2-3575
서울 종로구 부암동 384-2
바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