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지은이 : 브렛 맥케이‧케이트 맥케이
브렛 맥케이는 남자이고, 그의 아내 케이트 맥케이는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이다. 그들은 이 책에서 한 남성이 고결한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이 남자다움이고 최고의 남성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책, 연설문, 편지, 시 등에서 발췌한 글들을 통해 고결하고도 훌륭한 삶으로 가기 위한 일곱 가지 덕목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아리스트텔레스와 에픽테토스 같은 고대 철학자들의 시대를 초월한 작품과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윈스턴 처칠의 박력 넘치는 연설문, 그리고 러디어드 키플링과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의 남성적 기상이 느껴지는 시 등을 통해 심오한 통찰과 깊은 영감을 던져 주고 있다. 그들은 남성을 위한 웹사이트 중 가장 큰 ArtofManliness.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를 사는 남자들을 위한 고전적 기술과 태도를 다룬 《남자답게 사는 법(The Art of manliness: Classic Skills and Manners for the Modern man》을 공동 저술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섯 수레의 고전에서 벼려 낸, 칼날 같은 지혜
“그대 남자! 의지는 바위처럼 단단하고
생각은 바다처럼 깊고, 인품은 바람처럼 맑고 청명하여라!”
남자가 된다는 것, 인간다운 삶을 산다는 것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그것은 매순간, 그리고 매일 여러분이 하는 선택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은 이 사회가 사람들에게 거는 낮은 기대치에 맞서 저항을 선택하는 결단력이다. 그것은 냉소적인 태도로 평범한 삶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최고의 남자가 되는 삶을 찾아가기 위한 도전이다. 그것은 어려운 길을 택하여 모든 찬사를 뒤로한 채 미덕, 명예, 탁월함이라는 여정으로 나아가는 결단력이다.
인생을 벼리는 다섯 수레 책 속의 성찰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루스벨트까지 세계 위인들의 명문을 통해, 그들의 삶에서 우러난 진정한 남성성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
먼지가 되느니 차라리 재가 되겠다며 삶을 향한 불꽃 같은 열정을 태웠던 멋진 사나이 잭 런던, 흑인 차별에 대항해 시민운동을 벌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용기, 신념과 명예를 위해 시퍼런 물길 속으로 몸을 던졌던 호라티우스의 용맹함, 쉼 없이 달리는 기관차의 엔진처럼 치열하게 살았던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근면함, 남극 탐험에 나섰다가 혹한의 추위와 눈보라에 맞서 의연한 죽음을 선택했던 로버트 팔콘 스콧의 결단력, 관행에 따르기보단 단호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에머슨. 절제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준 아놀드 베넷, 부귀와 안일한 삶 대신 끔찍한 포로생활을 선택함으로써 명예로운 삶의 고귀함을 보여 준 마르쿠스 아틸리우스 레굴루스……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포화 속에서 수백 번의 전투를 치르면서도 신념을 지키며 살다가 노년에 웨스트 사관학교 생도들 앞에서‘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기상나팔 소리 속에 추억은 어제의 눈물로 얼룩지고 또 어제의 미소가 달래 주고 어루만져 주기도 하는 불가사의한 아름다움’이라는 말로 연설을 끝맺은 백전 노장 맥아더 장군의 모습은 아직도 가슴 한구석에 잔잔한 울림을 준다.
편집자 추천글
인생을 벼리는 다섯 수레 책 속의 성찰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루스벨트까지 세계 위인들의 명문을 통해, 그들의 삶에서 우러난 진정한 남성성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
먼지가 되느니 차라리 재가 되겠다며 삶을 향한 불꽃 같은 열정을 태웠던 멋진 사나이 잭 런던, 흑인 차별에 대항해 시민운동을 벌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용기, 신념과 명예를 위해 시퍼런 물길 속으로 몸을 던졌던 호라티우스의 용맹함, 쉼 없이 달리는 기관차의 엔진처럼 치열하게 살았던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근면함, 남극 탐험에 나섰다가 혹한의 추위와 눈보라에 맞서 의연한 죽음을 선택했던 로버트 팔콘 스콧의 결단력, 관행에 따르기보단 단호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에머슨. 절제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준 아놀드 베넷, 부귀와 안일한 삶 대신 끔찍한 포로생활을 선택함으로써 명예로운 삶의 고귀함을 보여 준 마르쿠스 아틸리우스 레굴루스……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포화 속에서 수백 번의 전투를 치르면서도 신념을 지키며 살다가 노년에 웨스트 사관학교 생도들 앞에서‘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기상나팔 소리 속에 추억은 어제의 눈물로 얼룩지고 또 어제의 미소가 달래 주고 어루만져 주기도 하는 불가사의한 아름다움’이라는 말로 연설을 끝맺은 백전 노장 맥아더 장군의 모습은 아직도 가슴 한구석에 잔잔한 울림을 준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처칠, 키플링, 루스벨트까지
남자의 내면을 수양하는 7가지 덕목
내용은 총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 일곱 가지의 덕목을 하나씩 다루고 있다. 각 장은 각 덕목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보다 완전한 덕을 갖춘 삶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고자 시대를 넘나드는 책, 연설문, 편지, 그리고 시 등에서 발췌한 글들을 실었다. 여기에는 아리스토텔레스와 에픽테토스 같은 고대 철학자들의 시대를 초월한 작품과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윈스턴 처칠의 박력 넘치는 연설문, 그리고 러디어드 키플링과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의 남성적 기상이 느껴지는 시들에서 뽑은 인용문들을 포함했다.
모든 인용문은 독자들이 쉽게 읽을 만한지, 설득력이 있는지, 그리고 교훈이 담겨 있는지 등을 근거로 선정되었다. 심오한 통찰력을 전달할 수 있을 만큼 긴 것들도 있고, 쉽게 흥미가 느껴질 정도로 짧은 것들도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며 썼으며, 각 인용문은 마음에 울림을 주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신중하게 엄선되었다. 매일 아침, 적어도 한 개의 글이라도 읽기를 권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날 하루 생활하며 그 글을 새기고 명상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만약 매일 실천한다면 진정한 어른이 된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며,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이면 한층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남자다움-남성이라면 지녀야 할 최고의 본성
남자다움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덕, 명예, 그리고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며 한 인간으로서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여 완전무결한 최고의 형제, 친구, 남편, 아버지, 그리고 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용기-위기를 이겨 내고 미래를 개척하는 힘
용기 있는 사람은 비이성적인 두려움과 미욱한 무모함 사이에서 조화를 이룬다. 용기는 합리적인 두려움을 인정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남자다운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훌륭히 행동하는 가운데 존재한다.
근면함-평범함과 비범함을 가르는 차이
근면함과 시간,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이 구분된다. 세상의 위대한 사람들은 영광과 명예는 시간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쓴 사람들에게만 돌아간다는 사실을 이해했고, 그래서 열심히 일했다.
결단력-흔들림 없이 투지를 불태우는 동력
결단력은 성숙한 남성의 본질적인 특성이다. 결단력이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또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을 맺는다. 그는 영광과 영예를 위해 고통과 고난을 기꺼이 감수할 의지를 갖고 있다.
자립심-당당하게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는 태도
자립심이 있는 사람은 꿈이 실현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누군가가 자신의 문제를 고쳐 주길 기다리지 않는다. 그는 즉시 일에 착수하고 진행해 가면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낸다. 그는 자기 영혼의 키를 잡고 있는 선장이며 자기 운명의 주인이다.
절제-진정한 자유를 얻고 내면을 성장시키는 길
참된 절제는 내면에서 오며 사람이 가진 힘의 주요한 원천이다. 우리들 자신에게 제약과 한계를 둠으로써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 절제는 우리의 깊은 소망을 실현하고 우리 자신이 더 나은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 치러야만 하는 값이다.
명예-고결하고 완전한 인격에서 우러나는 기품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또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안다. 그는 충성스럽고 신의가 있고 진실하다. 약속을 이행하고 의무를 다한다.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주저하지 않으며, 거울에 비치는 모습에도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마주할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남자다움
복잡하고 스트레스 가득한 현대를 살아가는 남자가 남자다움이라는 본성을 지키며, 고결하고 훌륭한 삶을 살아가기란 무척 어렵다. 그러나 남자다움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가치 있는 덕목이기도 하므로 그에 대한 갈망은 늘 존재한다. 진정한 남자다움이란 담대하며, 용기 있고, 공손하며, 독립적이며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어른이 된다는 것이다.
고결하고도 훌륭한 삶으로 가는 남자의 여정은 일곱 가지 덕을 추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남자다움, 용기, 근면함, 결단력, 자립심, 절제, 명예. 만약 이러한 덕을 열심히 추구하며 살아간다면, 자신이 가진 남자로서의 능력의 최대치와 잠재력을 드러낼 수 있다.
이 일곱 가지 미덕은 남자다움의 수많은 특성들 중에서도 삶의 지표를 제시하며 위대함의 여정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북극성 같은 구실을 할 것이다. 여러 시대에 걸쳐 남자의 기상으로 표현되었던 이 미덕들은 고결한 삶을 추구하는 남자의 근간을 형성하고 그 위에 다른 덕들이 쌓일 수 있는 단단한 토대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 브렛 맥케이‧케이트 맥케이
책정보 및 내용요약
“그대 남자! 의지는 바위처럼 단단하고
생각은 바다처럼 깊고, 인품은 바람처럼 맑고 청명하여라!”
남자가 된다는 것, 인간다운 삶을 산다는 것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그것은 매순간, 그리고 매일 여러분이 하는 선택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은 이 사회가 사람들에게 거는 낮은 기대치에 맞서 저항을 선택하는 결단력이다. 그것은 냉소적인 태도로 평범한 삶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최고의 남자가 되는 삶을 찾아가기 위한 도전이다. 그것은 어려운 길을 택하여 모든 찬사를 뒤로한 채 미덕, 명예, 탁월함이라는 여정으로 나아가는 결단력이다.
인생을 벼리는 다섯 수레 책 속의 성찰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루스벨트까지 세계 위인들의 명문을 통해, 그들의 삶에서 우러난 진정한 남성성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
먼지가 되느니 차라리 재가 되겠다며 삶을 향한 불꽃 같은 열정을 태웠던 멋진 사나이 잭 런던, 흑인 차별에 대항해 시민운동을 벌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용기, 신념과 명예를 위해 시퍼런 물길 속으로 몸을 던졌던 호라티우스의 용맹함, 쉼 없이 달리는 기관차의 엔진처럼 치열하게 살았던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근면함, 남극 탐험에 나섰다가 혹한의 추위와 눈보라에 맞서 의연한 죽음을 선택했던 로버트 팔콘 스콧의 결단력, 관행에 따르기보단 단호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에머슨. 절제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준 아놀드 베넷, 부귀와 안일한 삶 대신 끔찍한 포로생활을 선택함으로써 명예로운 삶의 고귀함을 보여 준 마르쿠스 아틸리우스 레굴루스……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포화 속에서 수백 번의 전투를 치르면서도 신념을 지키며 살다가 노년에 웨스트 사관학교 생도들 앞에서‘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기상나팔 소리 속에 추억은 어제의 눈물로 얼룩지고 또 어제의 미소가 달래 주고 어루만져 주기도 하는 불가사의한 아름다움’이라는 말로 연설을 끝맺은 백전 노장 맥아더 장군의 모습은 아직도 가슴 한구석에 잔잔한 울림을 준다.
목차
1. 남자다움
2. 용기
3. 근면함
4. 결단력
5. 자립심
6. 절제
7. 명예
저자후기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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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루스벨트까지 세계 위인들의 명문을 통해, 그들의 삶에서 우러난 진정한 남성성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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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부터 처칠, 키플링, 루스벨트까지
남자의 내면을 수양하는 7가지 덕목
내용은 총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 일곱 가지의 덕목을 하나씩 다루고 있다. 각 장은 각 덕목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보다 완전한 덕을 갖춘 삶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고자 시대를 넘나드는 책, 연설문, 편지, 그리고 시 등에서 발췌한 글들을 실었다. 여기에는 아리스토텔레스와 에픽테토스 같은 고대 철학자들의 시대를 초월한 작품과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윈스턴 처칠의 박력 넘치는 연설문, 그리고 러디어드 키플링과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의 남성적 기상이 느껴지는 시들에서 뽑은 인용문들을 포함했다.
모든 인용문은 독자들이 쉽게 읽을 만한지, 설득력이 있는지, 그리고 교훈이 담겨 있는지 등을 근거로 선정되었다. 심오한 통찰력을 전달할 수 있을 만큼 긴 것들도 있고, 쉽게 흥미가 느껴질 정도로 짧은 것들도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며 썼으며, 각 인용문은 마음에 울림을 주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신중하게 엄선되었다. 매일 아침, 적어도 한 개의 글이라도 읽기를 권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날 하루 생활하며 그 글을 새기고 명상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만약 매일 실천한다면 진정한 어른이 된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며,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이면 한층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남자다움-남성이라면 지녀야 할 최고의 본성
남자다움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덕, 명예, 그리고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며 한 인간으로서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여 완전무결한 최고의 형제, 친구, 남편, 아버지, 그리고 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용기-위기를 이겨 내고 미래를 개척하는 힘
용기 있는 사람은 비이성적인 두려움과 미욱한 무모함 사이에서 조화를 이룬다. 용기는 합리적인 두려움을 인정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남자다운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훌륭히 행동하는 가운데 존재한다.
근면함-평범함과 비범함을 가르는 차이
근면함과 시간,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이 구분된다. 세상의 위대한 사람들은 영광과 명예는 시간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쓴 사람들에게만 돌아간다는 사실을 이해했고, 그래서 열심히 일했다.
결단력-흔들림 없이 투지를 불태우는 동력
결단력은 성숙한 남성의 본질적인 특성이다. 결단력이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또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을 맺는다. 그는 영광과 영예를 위해 고통과 고난을 기꺼이 감수할 의지를 갖고 있다.
자립심-당당하게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는 태도
자립심이 있는 사람은 꿈이 실현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누군가가 자신의 문제를 고쳐 주길 기다리지 않는다. 그는 즉시 일에 착수하고 진행해 가면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낸다. 그는 자기 영혼의 키를 잡고 있는 선장이며 자기 운명의 주인이다.
절제-진정한 자유를 얻고 내면을 성장시키는 길
참된 절제는 내면에서 오며 사람이 가진 힘의 주요한 원천이다. 우리들 자신에게 제약과 한계를 둠으로써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 절제는 우리의 깊은 소망을 실현하고 우리 자신이 더 나은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 치러야만 하는 값이다.
명예-고결하고 완전한 인격에서 우러나는 기품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또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안다. 그는 충성스럽고 신의가 있고 진실하다. 약속을 이행하고 의무를 다한다.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주저하지 않으며, 거울에 비치는 모습에도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마주할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남자다움
복잡하고 스트레스 가득한 현대를 살아가는 남자가 남자다움이라는 본성을 지키며, 고결하고 훌륭한 삶을 살아가기란 무척 어렵다. 그러나 남자다움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가치 있는 덕목이기도 하므로 그에 대한 갈망은 늘 존재한다. 진정한 남자다움이란 담대하며, 용기 있고, 공손하며, 독립적이며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어른이 된다는 것이다.
고결하고도 훌륭한 삶으로 가는 남자의 여정은 일곱 가지 덕을 추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남자다움, 용기, 근면함, 결단력, 자립심, 절제, 명예. 만약 이러한 덕을 열심히 추구하며 살아간다면, 자신이 가진 남자로서의 능력의 최대치와 잠재력을 드러낼 수 있다.
이 일곱 가지 미덕은 남자다움의 수많은 특성들 중에서도 삶의 지표를 제시하며 위대함의 여정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북극성 같은 구실을 할 것이다. 여러 시대에 걸쳐 남자의 기상으로 표현되었던 이 미덕들은 고결한 삶을 추구하는 남자의 근간을 형성하고 그 위에 다른 덕들이 쌓일 수 있는 단단한 토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