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황퉁
대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진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도연명 선생을 롤모델로 삼아 글을 쓰고 읽으며 삶을 배우는 중이다. ‘느리게 살기’를 인생의 최고 가치로 삼고, 강아지 세 마리와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해변에서 살고 있다. 화초 가꾸기가 취미이며, 시간이 나면 자유롭게 여행을 떠난다.
지은 책으로는 《아픔이 내게 가르쳐준 일곱 가지》, 《강아지 꼬리 같은 행복》,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나》,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멈추지 않을 거야》, 《인생이 바둑이라면 최고의 적수는 바로 나》, 《인생도 금이 가야 맛이 난다》, 《주먹을 꽉 쥐면 그 속엔 아무 것도 없다》, 《성공은 전진에서 오고, 행복은 후퇴에서 온다》, 《생각 내려놓기》(대만 성품서점 베스트셀러 1위) 등 십여 권의 히트작이 있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대륙에서 사랑받는 작가다.
옮긴이 : 김재원
단조로운 직장 생활에 활력소를 찾으려고 시작한 중국어가 돈벌이보다 좋아져서 제대로 배우고자 중국으로 갔다. 북경사범대학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열심히 놀러다니며 일 년을 보냈다. 지금은 방송통신대학교 실용중국어학과에서 석사과정 중이다. 계획 없이 길을 떠나거나 새로운 일들을 시도하며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 《북유럽에서 날아온 행복한 교육 이야기》가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 황퉁
지은 책으로는 《아픔이 내게 가르쳐준 일곱 가지》, 《강아지 꼬리 같은 행복》,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나》,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멈추지 않을 거야》, 《인생이 바둑이라면 최고의 적수는 바로 나》, 《인생도 금이 가야 맛이 난다》, 《주먹을 꽉 쥐면 그 속엔 아무 것도 없다》, 《성공은 전진에서 오고, 행복은 후퇴에서 온다》, 《생각 내려놓기》(대만 성품서점 베스트셀러 1위) 등 십여 권의 히트작이 있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대륙에서 사랑받는 작가다.
옮긴이 : 김재원
책정보 및 내용요약
걸리면 문턱이지만 넘어 가면 문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인생의 문턱 앞에서 머뭇거리는 청춘에게 전하는 인생 에세이!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은 문턱과도 같다. 우리 앞에 놓인 문턱은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처럼 보이지만 실은 우리의 성장을 돕는 것들이다. 우리가 인생길에 만나는 슬픔, 좌절, 분노, 외로움, 가난, 절망 등은 그 순간에는 너무나 커서 도저히 벗어나지 못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지나고 보면 그 고통의 크기만큼 성장한 자신을 보게 된다.
대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황퉁은 이런 문턱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고통에 대해서 혹독하게 말하고 있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깊이 좌절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병이 나고, 때론 다른 사람들에게 모욕을 받기를 바랍니다. 열등감을 느끼고, 괴롭힘을 당하고 깨지는 불행에도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런 고독과 좌절, 질병과 모욕, 깊은 열등감으로 인해 마음 깊이 슬퍼하고 진심 어린 눈물을 흘리고 나면 그 순간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마침내 모든 아픔을 떨치는 힘을 가지게 되고, 행복한 마음을 갖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 고통도 없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인생에서 만나는 문제들은 우리를 가로막는 문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넘어 가느냐 못 넘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 문턱은 걸리면 문턱이지만 넘어 가면 문이다. 그 문은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안내한다. 충분히 슬퍼하고, 깊이 절망한 후 다시 용기를 내어 문턱을 넘어 가 보자. 이 책은 인생의 문턱을 만나서 잠시 머뭇거리는 청춘들을 위한 인생 에세이다. 모두 55편의 짧은 이야기 안에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져줄 감동 어린 이야기와 내면 성장을 도와줄 진심 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목차
1장 인생, 문턱에 부딪히다
지금 비극이 미래의 희극
고난은 축복의 다른 모습
최고의 상
마음속 호랑이 두 마리
열매 맺지 못하는 땅은 없다
좋은 사람입니까, 만만한 사람입니까
남이 원치 않는 것을 발견하라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를 잘하는 사람
비난하는 말은 황산과 같다
두려움이 주는 가치
다른 사람 관점에서 보기
물이 끓지 않는 이유
먼저 자기 마음속 등불을 밝혀라
괴로움을 줄이는 비결
선인장의 사랑
성공의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먼저 자기가 되는 법을 배워라
먹이는 둥지 밖에 있다
2장 잠시, 문턱에서 머뭇거리다
실연 후에 사랑하는 법을 알았다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여행의 의의
마음이 안정되자 새가 찾아왔다
이 세상은 크면서도 작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뭐든 할 수 있는 사람과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생애 전부를 쏟아부어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행복은 늘 곁에 있다
밥은 언제 먹나요
하느님 천만 원만 주세요
세계 최고 부자는?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당신을 도울 사람은 당신뿐이다
부처님과 계산하다
누가 수면제를 먹어야 하나
나에게도 자비롭게 하라
3장 나, 문턱을 넘어 가다
익숙한 곳에서는 풍경이 보이지 않는다
돌을 쪼개는 비결
말로 해도 될 일에 욕하지 말라
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누가 향수병을 깨뜨렸나
벗어나고 싶으면 먼저 창가로 가야
성냥개비가 집을 다 태운다
누구네 개가 더 크게 짖나
무슨 일이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
누가 승강기를 고쳐야 할까
돈을 쓰지 않을 지혜
양심이 답이다
진정한 황금
하잘 것 없는 배역에게 화내지 말자
잃어버린 현재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다
낙관적으로 바라보면 모든 일이 생각보다 쉽다
분담을 모르는 사람은 협동도 못 한다
산이 오지 않으면 내가 간다
편집자 추천글
걸리면 문턱이지만 넘어 가면 문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인생의 문턱 앞에서 머뭇거리는 청춘에게 전하는 인생 에세이!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은 문턱과도 같다. 우리 앞에 놓인 문턱은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처럼 보이지만 실은 우리의 성장을 돕는 것들이다. 우리가 인생길에 만나는 슬픔, 좌절, 분노, 외로움, 가난, 절망 등은 그 순간에는 너무나 커서 도저히 벗어나지 못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지나고 보면 그 고통의 크기만큼 성장한 자신을 보게 된다.
대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황퉁은 이런 문턱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고통에 대해서 혹독하게 말하고 있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깊이 좌절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병이 나고, 때론 다른 사람들에게 모욕을 받기를 바랍니다. 열등감을 느끼고, 괴롭힘을 당하고 깨지는 불행에도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런 고독과 좌절, 질병과 모욕, 깊은 열등감으로 인해 마음 깊이 슬퍼하고 진심 어린 눈물을 흘리고 나면 그 순간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마침내 모든 아픔을 떨치는 힘을 가지게 되고, 행복한 마음을 갖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 고통도 없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인생에서 만나는 문제들은 우리를 가로막는 문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넘어 가느냐 못 넘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 문턱은 걸리면 문턱이지만 넘어 가면 문이다. 그 문은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안내한다. 충분히 슬퍼하고, 깊이 절망한 후 다시 용기를 내어 문턱을 넘어 가 보자. 이 책은 인생의 문턱을 만나서 잠시 머뭇거리는 청춘들을 위한 인생 에세이다. 모두 55편의 짧은 이야기 안에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져줄 감동 어린 이야기와 내면 성장을 도와줄 진심 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 인생, 문턱에 부딪히다
“내 뜻이 아니라 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는 살다 보면 수많은 문턱을 만난다. 이때 만나는 문턱을 ‘내 뜻’이 아닌 ‘신의 뜻’으로 이해하는 건 어떨까? 우리는 모두 자신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 기도를 하고, 그 기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불행할까? “신이 누군가의 소원을 모두 들어준다면 그건 신의 벌이다.”란 말이 있다. 아무런 시련도 없이 자신의 소원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신의 선물이 아니다. 인생은 문제의 연속이다. 이런 인생의 의미를 안다면 우리 앞에 놓인 문턱을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런 문턱을 만나고, 넘어 가는 과정이 바로 인생인 것이다.
◉ 잠시, 문턱에서 머뭇거리다
“결코 외부에 답이 있지 않다.”
문턱을 만나고, 그 문턱을 넘어 가는 과정이 인생이라는 것을 안다고 하더라도 막상 문턱을 만나면 좌절하고 주저하게 된다. 우리는 그 문턱 앞에서 진지하게 성찰하게 된다. 왜 나는 이런 문턱을 만났을까, 왜 나만을 가로막고 있는 걸까, 이 문턱이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문턱을 넘어 가면 과연 어떤 세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때론 문턱이 부모가 될 수도 있고, 가난한 환경이 될 수도 있고, 타고난 장애일 수도 있고, 어리석음, 욕심, 성냄 등등 무수히 많다. 이런 수많은 문턱은 나의 내면 성장을 요구하고, 내가 성장하면 외부의 상황도 바뀐다. 결코 문턱을 넘어 갈 답은 외부에 있지 않다.
◉ 나, 문턱을 넘어 가다
“걸리면 문턱이지만 넘어 가면 문이다.”
성공을 정의내릴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어떤 사람은 남보다 재물이 많아야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큰 불편 없이 마음 편히 사는 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는 외부 조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문턱을 넘는 것도 이와 같다. 문턱은 걸리면 문턱이지만 넘어 가면 문이다. 문은 새로운 곳으로 우리를 연결해 준다. 누구나 이런 과정을 통해 문턱을 넘어 간다. 이 책과 함께 용기를 가지고 문턱을 넘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