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보 및 내용요약
우리는 매일 손을 씻는다. 매일 전등을 켠다. 매일 버스를 타고 나쁜 공기에 불평을 한다. 그리곤, 매일은 아니겠지만 가끔 이런 현상들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해 한다.
‘물은 계속 나올까? 전기가 안 들어오면 어쩌지? 휴~ 이 나쁜 공기는 다 어디서 생긴 거야?’
그런데 그런 질문들에 속 시원히, 그리고 쉽게 설명해 주는 책들이 아무리 뒤져봐도 없는 것은 참으로 의외이다. 하지만, 이제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기초 과학 궁금증에 시원하게 답해 줄 책이 출시되었다. 바로 꼬마 박사 캘빈에게 물어 봐! 시리즈가 그것!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꼬마 과학자가 어릴 적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의 기초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생태계의 중요성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바른 생활태도를 깨닫게 해준다.
편집자 추천글
꼭 필요한 기초 과학 이야기와 재미있게 구성된 캘빈 시리즈
1.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과학 이야기
우주가 생성된 원리? 인간의 진화? 등 그런 고차원적인 질문에 답하는 책은 아니다. 오히려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접하는 생활 속의 기초 과학들에 대한 명쾌한 답이다. 우리는 늘 물을 사용한다. 없으면 살 수 없다. 전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우린 이런 것들이 어떻게 내가 사용하는 곳까지 오는지 제대로 알아 본 적도 없다. 만약 이런 전 과정-매우 복잡하고 힘든 과정-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지금처럼 흥청망청 함부로 사용하지도 않을 게다.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만큼 더 소중히 여기며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길 테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어릴 때부터 이러한 물, 전기 등과 같은 기초 과학들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물론 요즘 매우 문제시되는 환경 오염도 마찬가지다. 이야기를 통해 기초 생활 과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더 나아가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을 지키고 아끼고자 하는 마음을 되살릴 수 있다.
2. 꼬마 박사가 들려주는 친근한 이야기
누구에게나 선생님은 필요하다. 그런데 그 선생님이 꼭 위대한 과학자나 아이들보다 더 오래살고 나이든 어른이어야 할까? 이제 가르쳐 주는 사람으로 어른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어린이들의 친근한 말투로 가르쳐 줄 어린이 선생님은 어떨까? 꼬마 박사 캘빈은 어린이들의 친구다. 친구 레니와 귀여운 고양이 멜과 함께 이곳저곳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우리에게 원리를 알려 준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고압적인 가르침과 선생님에 대한 지루함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더 권할 만 하겠다. 너도 꼬마 박사 캘빈처럼 될 수 있어!
3. 이야기를 배운 후엔 간단한 실험으로 과학 원리를 쏙쏙~
이 책은 물과 전기의 생성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것을 체험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실험을 따라하다 보면 물의 순환과정, 그리고 전기의 원리에 대해 간단하나마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물에 관련된 실험에서는 물의 증발과 응결 현상에 대해 직접 눈으로 관찰하게 된다. 전기에서는 정전기 실험을 통해 전기를 직접 느껴본다. 또한 환경 오염 부분에서는 환경 오염 측정기를 만들어 우리 주변의 오염을 측정해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의 환경 오염 수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단순히 글로만 읽던 내용을 이런 간단한 실험들을 통하다보면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 꼭 필요한 용어는 알아 두어야!
또한 이 책은 마지막에 ‘무슨 말일까요?’ 라는 용어풀이 난이 있다. 책에 나온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초등 1,2학년 수준의 책인데 왜 이리 어려운 용어를 많아”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듯싶다. 하지만 무조건 쉽게 무엇이든지 풀어주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꼭 필요한 용어는 그 용어 자체를 알고 있는 것도 과학 학습 중에 필수적인 과정이다. 본 책에서는 과정을 설명하는 가운데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과학적인 용어는 그대로 사용했다. 설명을 편하게 하는 대신 꼭 필요한 용어는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과학용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 용어를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해설을 제일 마지막 장에 실어 놓았다.
책 이야기 따라가기
♤캘빈, 물은 어디에서 오니?
지구 표면이 대부분 물로 덮여 있다는 것을 아나요?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은요? 우리는 목이 마를 때, 목욕할 때, 빨래를 할 때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물을 사용해요. 수도꼭지에서 나간 물은 돌고 돌다가 다시 깨끗한 물로 우리에게 돌아와요. 그런데 제일 처음에 물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물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어떻게 우리 집을 찾을까요? 사용한 물은 어디로 갈까요? 이 책 속에는 물의 순환 과정(증발→응결→강수)과 물의 정수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캘빈, 환경 오염은 어디에서 시작되니?
혹시 환경 오염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또, 공기나 물, 토양이 오염된다는 것은요? 소음 공해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이런 환경 오염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환경 오염을 막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누구나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답니다. 물론 어린이들도 할 수 있지요. 이 책을 펼치면 환경 오염(수질 오염, 대기 오염, 토양 오염, 소음 공해)이 무엇인지? 또 우리가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캘빈, 전기는 어디에서 생기니?
우리 생활에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사용하려면 전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죠? 텔레비전, 컴퓨터, 전등, 전화기나 냉장고까지 우리 생활에서 전기가 필요한 것은 무척 많아요. 어두운 방에 들어가서 전등 스위치를 올려 보아요! 그럼 이제 전기가 흐르도록 한 거예요.
그런데 이 전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전기는 무엇이죠?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또, 전선 위를 어떻게 흘러가는 것일까요?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그 모든 해답을 찾을 수 있어요.
저자소개
지은이 : C. 밴스 캐스트
옮긴이 : 유윤한
그린이 : 수 윌킨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물은 계속 나올까? 전기가 안 들어오면 어쩌지? 휴~ 이 나쁜 공기는 다 어디서 생긴 거야?’
그런데 그런 질문들에 속 시원히, 그리고 쉽게 설명해 주는 책들이 아무리 뒤져봐도 없는 것은 참으로 의외이다. 하지만, 이제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기초 과학 궁금증에 시원하게 답해 줄 책이 출시되었다. 바로 꼬마 박사 캘빈에게 물어 봐! 시리즈가 그것!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꼬마 과학자가 어릴 적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의 기초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생태계의 중요성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바른 생활태도를 깨닫게 해준다.
편집자 추천글
1.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과학 이야기
우주가 생성된 원리? 인간의 진화? 등 그런 고차원적인 질문에 답하는 책은 아니다. 오히려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접하는 생활 속의 기초 과학들에 대한 명쾌한 답이다. 우리는 늘 물을 사용한다. 없으면 살 수 없다. 전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우린 이런 것들이 어떻게 내가 사용하는 곳까지 오는지 제대로 알아 본 적도 없다. 만약 이런 전 과정-매우 복잡하고 힘든 과정-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지금처럼 흥청망청 함부로 사용하지도 않을 게다.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만큼 더 소중히 여기며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길 테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어릴 때부터 이러한 물, 전기 등과 같은 기초 과학들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물론 요즘 매우 문제시되는 환경 오염도 마찬가지다. 이야기를 통해 기초 생활 과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더 나아가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을 지키고 아끼고자 하는 마음을 되살릴 수 있다.
2. 꼬마 박사가 들려주는 친근한 이야기
누구에게나 선생님은 필요하다. 그런데 그 선생님이 꼭 위대한 과학자나 아이들보다 더 오래살고 나이든 어른이어야 할까? 이제 가르쳐 주는 사람으로 어른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어린이들의 친근한 말투로 가르쳐 줄 어린이 선생님은 어떨까? 꼬마 박사 캘빈은 어린이들의 친구다. 친구 레니와 귀여운 고양이 멜과 함께 이곳저곳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우리에게 원리를 알려 준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고압적인 가르침과 선생님에 대한 지루함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더 권할 만 하겠다. 너도 꼬마 박사 캘빈처럼 될 수 있어!
3. 이야기를 배운 후엔 간단한 실험으로 과학 원리를 쏙쏙~
이 책은 물과 전기의 생성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것을 체험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실험을 따라하다 보면 물의 순환과정, 그리고 전기의 원리에 대해 간단하나마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물에 관련된 실험에서는 물의 증발과 응결 현상에 대해 직접 눈으로 관찰하게 된다. 전기에서는 정전기 실험을 통해 전기를 직접 느껴본다. 또한 환경 오염 부분에서는 환경 오염 측정기를 만들어 우리 주변의 오염을 측정해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의 환경 오염 수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단순히 글로만 읽던 내용을 이런 간단한 실험들을 통하다보면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 꼭 필요한 용어는 알아 두어야!
또한 이 책은 마지막에 ‘무슨 말일까요?’ 라는 용어풀이 난이 있다. 책에 나온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초등 1,2학년 수준의 책인데 왜 이리 어려운 용어를 많아”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듯싶다. 하지만 무조건 쉽게 무엇이든지 풀어주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꼭 필요한 용어는 그 용어 자체를 알고 있는 것도 과학 학습 중에 필수적인 과정이다. 본 책에서는 과정을 설명하는 가운데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과학적인 용어는 그대로 사용했다. 설명을 편하게 하는 대신 꼭 필요한 용어는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과학용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 용어를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해설을 제일 마지막 장에 실어 놓았다.
책 이야기 따라가기
♤캘빈, 물은 어디에서 오니?
지구 표면이 대부분 물로 덮여 있다는 것을 아나요?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은요? 우리는 목이 마를 때, 목욕할 때, 빨래를 할 때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물을 사용해요. 수도꼭지에서 나간 물은 돌고 돌다가 다시 깨끗한 물로 우리에게 돌아와요. 그런데 제일 처음에 물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물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어떻게 우리 집을 찾을까요? 사용한 물은 어디로 갈까요? 이 책 속에는 물의 순환 과정(증발→응결→강수)과 물의 정수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캘빈, 환경 오염은 어디에서 시작되니?
혹시 환경 오염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또, 공기나 물, 토양이 오염된다는 것은요? 소음 공해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이런 환경 오염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환경 오염을 막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누구나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답니다. 물론 어린이들도 할 수 있지요. 이 책을 펼치면 환경 오염(수질 오염, 대기 오염, 토양 오염, 소음 공해)이 무엇인지? 또 우리가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캘빈, 전기는 어디에서 생기니?
우리 생활에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사용하려면 전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죠? 텔레비전, 컴퓨터, 전등, 전화기나 냉장고까지 우리 생활에서 전기가 필요한 것은 무척 많아요. 어두운 방에 들어가서 전등 스위치를 올려 보아요! 그럼 이제 전기가 흐르도록 한 거예요.
그런데 이 전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전기는 무엇이죠?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또, 전선 위를 어떻게 흘러가는 것일까요?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그 모든 해답을 찾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