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성경이 ‘인물과’ ‘만화’로
다시 태어나다!
서양 문화와 기독교적 가치관을 이해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성경! 그러나 성경을 제대로 읽어 내기란 쉽지 않다. 전체 66권, 1189장, 31173절로 이루어진 방대한 양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 구절, 한 구절 속에 숨어 있는 은유와 비유는 해석에 따라 그 의미와 내용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에 읽더라도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처럼 어려운 성경을 신앙인과 비신앙인, 또한 어린이나 청소년과 성인 모두 부담 없이 읽어 낼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인물’과 ‘만화’이다.
성경 66권 속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며 그들이 겪는 수많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인물과 사건들이 오직 한 가지 메시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단 한 번도 똑같지 않으며 다양하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통해 현대인들이 성경의 메시지를 깨닫고, 현재적 삶에 도입할 수 있도록 그려졌다.
이른바 성경 속 인물 열전이다. 하지만 성경을 왜곡하지 않고 충실하게 해석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인물의 생각과 행동을 만화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특히 성경 속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 34인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구약과 신약 총 66권을 통틀어 이 인물들만 제대로 알아도 성경의 큰 흐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책을 읽을 때 일종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예수,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아브라함, 솔로몬, 히스기야……. 위대한 성경 속 인물들이 겪은 고난과 인내, 꿈, 실패와 성공, 삶과 죽음, 용기와 사명 등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글보다 더욱 선명한 성경의 말씀,
‘만화’라서 더 생생하다!
만화라는 옷을 입고 재탄생한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어른은 물론 청소년, 어린이까지 쉽게 이 책을 집어 들게 하는 매력을 품고 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무엇보다 기술과 정신이 모두 균형 있게 녹아난 뛰어난 작품이다. 고급스러운 그림체와 매끄러운 연출과 대사는 물론이고, 성경 말씀을 만화로 온전히 옮겨낸 내공은 자료 삼아 ‘성경’을 읽는 정도로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참여 작가 20여 명 중 90%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무엇보다 현직 장로이자 성경에 대한 이해가 남다른 한국 작가주의 만화의 자존심 박흥용 화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생한 대하 드라마로 재탄생한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총 20여 명의 젊은 만화가들과 박흥용 화백이 5년여간을 공들여 빚어낸 역작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팀을 이끈 수장인 박흥용 화백은 평단과 독자로부터 인정받은, 좀처럼 보기 힘든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이다. 또한 박 화백이 진두지휘한 팀은 수년째 그의 만화 연구 모임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젊은 작가들로, 한국 만화계의 주역이 될 상당한 실력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의 대표적 특징 3가지!
1. 아이와 어른 모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성경 입문서
성경의 방대한 내용과 흐름을 자연스럽게 짚어주는 인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행적을 되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에 담긴 진리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2. 인물별로 구성된 스토리 구성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 모두 기승전결이 확실한 짧은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 10권 중 어느 권을 시작하든 쉽게 빠져들 수 있다. 평소 알고 싶었던 인물부터 읽기 시작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3. 성경 속 인물 이야기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다양한 그림체
개성이 뚜렷한 여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만큼 그림이나 연출 방식 또한 다르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 이정식, 전 CBS 기독교 방송 사장 · 전 뉴스1 부회장
“성경은 꿈으로 가득 찬 보물창고이다. 성경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모두 꿈을 이룬 사람들이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이 펼쳐낸 꿈의 드라마들은 모두에게 믿음과 용기, 상상력과 희망을 키워줄 것이다.”
- 신경하,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 이사장
“어려서 본 책일수록 평생토록 기억에 남기 마련이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을 통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 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이 책은 아이들이 말씀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아이들의 맑고 영롱한 시선이 세상으로 향하기 전에 먼저 성경의 진리에 눈 뜨게 해 줄 것이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웃음으로 생의 의미와 품격을 격상시킨 박흥용 만화 작품의 고전성을 후학들과 성경이라는 거대한 주제 전반에 온전하게 관철된 결과이다.”
- 김정환, 시인 · 소설가
“딱딱한 글이 아니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그림에서 시선을 뗄 수 없다. 참여한 작가들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얼른 봐도 짐작이 간다. 내 눈을 즐겁게 했던 그림들이 여전히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 고진하, 시인 · 목사
저자소개
지은이 : 이장희 공종철 유동일 박인호 외
만화가 박흥용, 권가야의 문하생으로 데뷔하였다. 수채화, 디지털 등 여러 도구들을 사용하여, 어린이창작만화부터 공상과학 만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현재는 웹툰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탐정 사용설명서> <캠핑,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1, 2권) 《마인드 트래커》(그래픽 노블) <별이의 마지막 숲> <코딱지 먹고 뚝떡!> <소외살인> 등이 있다.
수상경력
2004년 <동아 LG국제만화공모전> 극화 부분 대상 수상,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극화 부분 대상 수상
2005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극화 부분 장려상 수상, 2006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창작만화 제작지원 공모> 당선
2014년 SF어워드 만화부분 수상 《마인드 트래커》(그래픽 노블) 등등.
공종철
초등학생 때부터 이상무,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즐겨 보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1995년 만화가 이재학의 문하생으로 입문했다. 2004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대상, 2007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창작만화 제작지원 공모>에 당선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웹툰 <보빙사> <포비아> <투맨> <닥터 핸즈>가 있으며,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창천무신>을 연재 중이다.
유동일
만화가 문하생 등을 거쳐 학습만화 · 학습지 · 삽화 등을 작업해 왔다. 박흥용의 만화 연구 모임에 참여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박인호
군 제대 후 만화를 해야겠다고 뒤늦게 결심했다. 화실 생활을 거쳐, 박흥용의 만화 연구 모임에 참여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그린이 : 이장희 공종철 유동일 박인호 외
만화가 박흥용, 권가야의 문하생으로 데뷔하였다. 수채화, 디지털 등 여러 도구들을 사용하여, 어린이창작만화부터 공상과학 만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현재는 웹툰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탐정 사용설명서> <캠핑,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1, 2권) 《마인드 트래커》(그래픽 노블) <별이의 마지막 숲> <코딱지 먹고 뚝떡!> <소외살인> 등이 있다.
수상경력
2004년 <동아 LG국제만화공모전> 극화 부분 대상 수상,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극화 부분 대상 수상
2005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극화 부분 장려상 수상, 2006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창작만화 제작지원 공모> 당선
2014년 SF어워드 만화부분 수상 《마인드 트래커》(그래픽 노블) 등등.
공종철
초등학생 때부터 이상무,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즐겨 보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1995년 만화가 이재학의 문하생으로 입문했다. 2004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대상, 2007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창작만화 제작지원 공모>에 당선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웹툰 <보빙사> <포비아> <투맨> <닥터 핸즈>가 있으며,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창천무신>을 연재 중이다.
유동일
만화가 문하생 등을 거쳐 학습만화 · 학습지 · 삽화 등을 작업해 왔다. 박흥용의 만화 연구 모임에 참여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박인호
군 제대 후 만화를 해야겠다고 뒤늦게 결심했다. 화실 생활을 거쳐, 박흥용의 만화 연구 모임에 참여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엮은이 : 박흥용
1981년 《돌개바람》으로 데뷔, 1986년 《백지》로 <만화광장> 신인 만화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회의 폭력과 부조리를 고발하고, 철거민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신산한 삶을 애정 어린 눈으로 응시하는 사회성 짙은 단편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1992년 작가 자신의 실존적 고민과 기독교적 진리에 대한 열정이 담긴 《검》을 《국민일보》에 연재하면서 한국 기독교 만화의 지평을 넓히기도 했다. 2010년 이준익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1996년 문화관광부 <대한민국 만화문화대상 저작상>을 수상하고,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한국의 책 100’에 선정되었으며, 2007년 프랑스 출판사 카스테르망에서 불어판이 출간되었다. 1999년 《내 파란 세이버》로 문화관광부 ‘제1회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무인도》 《백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내 파란 세이버》 《경복궁 학교》 《그의 나라》 《호두나무 왼쪽 길로》 등이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
* 기획 구상 5년, 제작 기간 3년, 총 참여 인원 이십여 명!
독실한 신앙심이 이루어낸 기적 같은 작품!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한국 만화계의 거장 박흥용 화백이 독실한 신앙심으로 이루어 낸 기적 같은 작품이다. 5년의 기획 구상과 3년의 제작 기간, 총 참여 인원이 20여 명에 달하는 젊은 만화가들과 함께 만들어낸 대작이다. 66권의 방대한 성경을 34인의 대표적인 인물로 정리한 성경 입문서이다. 성경 속 중심인물들만 제대로 알아도 성경의 큰 흐름을 꿸 수 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예수, 모세, 요한,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아브라함, 솔로몬, 히스기야 등 위대한 성경 속 인물들이 겪은 삶과 죽음, 고난과 인내, 실패와 성공, 용기와 사명 등을 통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각 나라의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온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성경이 쓰인 시대의 특수성과 언어 구조에 따른 번역상의 어려움, 66권의 방대한 양 등을 이유로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기독교인은 물론 비기독교인인 어린 독자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성경을 그려보자는 뜻에서 시작된 작업입니다. 만화는 영상과 이미지에 친숙한 어린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장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만화로 옮기는 것은 시대적인 요구이기도 합니다.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겪은 고난과 인내, 실패와 성공, 삶과 죽음, 용기와 사명 등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만화가 박흥용 (기획 · 총괄 진행)
목차
② 창세기│바벨탑 · 아브라함 · 이삭 이야기
③ 창세기 * 욥기│야곱 · 요셉 · 욥 이야기
④ 출애굽기 * 여호수아│모세 · 여호수아 이야기
⑤ 사사기│에훗 · 드보라와 바락 · 기드온 · 입다 · 삼손 이야기
⑥ 열왕기 * 룻기 * 사무엘기│요나 · 룻 · 사무엘 · 다윗 이야기
⑦ 열왕기│솔로몬 · 엘리야 · 엘리사 · 예후 · 히스기야 이야기
⑧ 열왕기 * 역대기 * 이사야서 * 예레미야서 * 에스겔서* 에스더서 * 다니엘서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스겔 · 에스더 · 다니엘 · 스룹바벨 이야기
⑨ 마태복음 * 마가복음 * 누가복음 * 요한복음│예수 이야기
⑩ 누가복음 * 사도행전 * 요한계시록│베드로 · 바울 · 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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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성경이 ‘인물과’ ‘만화’로
다시 태어나다!
서양 문화와 기독교적 가치관을 이해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성경! 그러나 성경을 제대로 읽어 내기란 쉽지 않다. 전체 66권, 1189장, 31173절로 이루어진 방대한 양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 구절, 한 구절 속에 숨어 있는 은유와 비유는 해석에 따라 그 의미와 내용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에 읽더라도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처럼 어려운 성경을 신앙인과 비신앙인, 또한 어린이나 청소년과 성인 모두 부담 없이 읽어 낼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인물’과 ‘만화’이다.
성경 66권 속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며 그들이 겪는 수많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인물과 사건들이 오직 한 가지 메시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단 한 번도 똑같지 않으며 다양하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통해 현대인들이 성경의 메시지를 깨닫고, 현재적 삶에 도입할 수 있도록 그려졌다.
이른바 성경 속 인물 열전이다. 하지만 성경을 왜곡하지 않고 충실하게 해석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인물의 생각과 행동을 만화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특히 성경 속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 34인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구약과 신약 총 66권을 통틀어 이 인물들만 제대로 알아도 성경의 큰 흐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책을 읽을 때 일종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예수,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아브라함, 솔로몬, 히스기야……. 위대한 성경 속 인물들이 겪은 고난과 인내, 꿈, 실패와 성공, 삶과 죽음, 용기와 사명 등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글보다 더욱 선명한 성경의 말씀,
‘만화’라서 더 생생하다!
만화라는 옷을 입고 재탄생한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어른은 물론 청소년, 어린이까지 쉽게 이 책을 집어 들게 하는 매력을 품고 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무엇보다 기술과 정신이 모두 균형 있게 녹아난 뛰어난 작품이다. 고급스러운 그림체와 매끄러운 연출과 대사는 물론이고, 성경 말씀을 만화로 온전히 옮겨낸 내공은 자료 삼아 ‘성경’을 읽는 정도로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참여 작가 20여 명 중 90%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무엇보다 현직 장로이자 성경에 대한 이해가 남다른 한국 작가주의 만화의 자존심 박흥용 화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생한 대하 드라마로 재탄생한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총 20여 명의 젊은 만화가들과 박흥용 화백이 5년여간을 공들여 빚어낸 역작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팀을 이끈 수장인 박흥용 화백은 평단과 독자로부터 인정받은, 좀처럼 보기 힘든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이다. 또한 박 화백이 진두지휘한 팀은 수년째 그의 만화 연구 모임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젊은 작가들로, 한국 만화계의 주역이 될 상당한 실력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의 대표적 특징 3가지!
1. 아이와 어른 모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성경 입문서
성경의 방대한 내용과 흐름을 자연스럽게 짚어주는 인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행적을 되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에 담긴 진리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2. 인물별로 구성된 스토리 구성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 모두 기승전결이 확실한 짧은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 10권 중 어느 권을 시작하든 쉽게 빠져들 수 있다. 평소 알고 싶었던 인물부터 읽기 시작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3. 성경 속 인물 이야기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다양한 그림체
개성이 뚜렷한 여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만큼 그림이나 연출 방식 또한 다르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