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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척 보면 안다?》는 체질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을 바로잡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체격이나 얼굴 생김새만 보고 단편적인 몇 가지 지식을 바탕으로 무슨무슨 체질이라고 섣부르게 단정한다. 그리고는 바로 무슨 체질에는 무슨 음식이 좋다는 식으로 곧장 연결해버린다. 사실 시중에는 “이 책만 읽으면 당신의 체질을 훤히 알 수 있다”고 선전하는 엉터리 체질의학서들이 범람하고 있다. “한국인 중에는 소양인이 가장 많다” “태양인이 제일 좋은 체질이다” “어깨가 넓은 사람은 소양인이다” “태음인은 음흉하고 내성적이다” 등과 같은 잘못된 속설들이 판을 치고 있다. 하지만 체질은 이렇게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겉으로는 외향적으로 보이나 스스로는 내성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선천적인 기질이 후천적인 환경이나 노력 탓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떨 때는 태음인 같다가도, 다른 때는 소양인의 특성이, 또 다른 때는 소음인의 특성이 뒤죽박죽 섞여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정확한 체질을 알기 위해서는 외모와 행동, 마음가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생활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종합해 하나의 경향을 알아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사상의학을 창시한 이제마 선생의 가르침이었다. 이를 무시한 채 오링(O-Ring) 테스트로 몸에 맞는 음식이나 찾아내고, 혈액형에 따라 체질을 나누는 것은 결코 제대로 된 사상의학이라고 할 수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행동들, 이를테면 옷차림이나 걸음걸이, 정리정돈 스타일 등을 통해 스스로가 어느 정도 체질을 판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이성교제나 자녀 교육, 부부 및 가족 관계, 직장생활과 같은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상대방의 체질을 이해하고 처신할 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을 제시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의 체질별 특성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체질을 판별할 때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잘 살펴보고, 자신의 체질을 가름해볼 때는 남에게 드러나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 김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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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외향적으로 보이나 스스로는 내성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선천적인 기질이 후천적인 환경이나 노력 탓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떨 때는 태음인 같다가도, 다른 때는 소양인의 특성이, 또 다른 때는 소음인의 특성이 뒤죽박죽 섞여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정확한 체질을 알기 위해서는 외모와 행동, 마음가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생활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종합해 하나의 경향을 알아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사상의학을 창시한 이제마 선생의 가르침이었다. 이를 무시한 채 오링(O-Ring) 테스트로 몸에 맞는 음식이나 찾아내고, 혈액형에 따라 체질을 나누는 것은 결코 제대로 된 사상의학이라고 할 수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행동들, 이를테면 옷차림이나 걸음걸이, 정리정돈 스타일 등을 통해 스스로가 어느 정도 체질을 판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이성교제나 자녀 교육, 부부 및 가족 관계, 직장생활과 같은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상대방의 체질을 이해하고 처신할 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을 제시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의 체질별 특성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체질을 판별할 때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잘 살펴보고, 자신의 체질을 가름해볼 때는 남에게 드러나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