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미라 커센바움 MIR A KIRSHENBAUM
우리 삶에는 설명되지 않는, 불공평하며 잔인한 사건들이 일어나곤 한다. 이런 사건들로 인해 세상에 대한 인식이나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와 신에 대한 믿음마저 무너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친구들과 가족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야.”라며 단순하고 막연한 말로 위로하곤 한다. 미라 커센바움은 보스턴에 있는 체스넛힐 연구소의 연구원이 자 임상 디렉터로 25년간 일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혼란스럽고 불운한 사건들의 실마리를 푸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 그 자신이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딸로 태어나 불운한 어린 시절을 겪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치료한 많은 환자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돕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불운한 사건에서 긍정적인 결과물을 찾아내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질문들을 개발해 냈다. 커센바움은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에서 우리 삶의 비극에 대한 열 가지 보편적인 이유를 제공하는데, 그 가운데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참된 인간이 되기, 용서하기,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 찾기 등이 포함된다. 예기치 못한 손실이나 실망과 화해하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를 통해 긍정을 껴안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우리에게 슬픔보다 더 크고 더 강력하며 보다 구체적인 메시지를 이해할 능력을 제공해 준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Too Good to Leave, Too Bad to Stay》와 《부모와 십 대 사이 돌파하기 Parent /Teen Breakthrough》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정민
저자소개
지은이 : 미라 커센바움 MIR A KIRSHENBAUM
옮긴이 : 김정민
책정보 및 내용요약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나쁜 일은 왜 항상 나한테만 일어나는 걸까?”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이런 의문에 자주 맞닥뜨릴수록 삶을 포기하고 좌절하는 횟수도 점점 늘어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갑작스레 찾아온 병마, 날벼락 같은 해고 통보, 가족이나 친한 친구의 죽음,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 등의 불운한 일들은 우리로 하여금 삶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한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고 주변 모든 것을 비난의 대상으로 여기면서 삶 자체를 비관하게 만든다. 미라 커센바움은 이런 현상을 치유하려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는 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의미가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악성 림프종에 걸려 자신이 죽어 간다고 생각했던 남자는 자신에게 닥친 일의 의미를 이해한 덕분에 나날이 새로움을 느꼈다. 미국연방예술기금의 위원장인 데이너 조이아는 유아돌연사증후군으로 첫아들을 잃었지만 그 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글씨기에 전념하리라 결심했다. 아들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깨달음은 자신이 시인이며 시를 쓰는 일이야말로 평생 전념해야 할 일이란 점을 뼈에 사무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과거 한순간의 실수가 탄로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어떤 여성은 이 일을 상실이 아닌 해방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또 다른 삶이 보였다.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을 위한 일을 찾기 위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 관련 글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어쩌면 따분하고 답답했을지 모르는 결혼을 벗어나 스스로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_생의 다음 단계를 밟는 데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제1부 모든 일은 왜 일어나는가
모든 일이 일어나는 진정한 이유
발견을 위한 항해
열 가지 이유, 한 가지 원칙
삶의 한복판에서 자아를 발견하다
삶이라는 이름의 우주 유치원
신과 함께하는 우주 유치원
제2부 모든 일이 일어나는 열 가지 이유
첫 번째 이유 - 세상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두 번째 이유 - 자신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세 번째 이유 - 두려움을 몰아낼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
네 번째 이유 - 남을 용서할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기 위해
다섯 번째 이유 -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게 하기 위해
여섯 번째 이유 - 참사랑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것을 얻게 하기 위해
일곱 번째 이유 - 더욱 강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여덟 번째 이유 - 삶의 재미를 찾는 것을 돕기 위해
아홉 번째 이유 - 어떻게 하면 사명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지 보여 주기 위해
열 번째 이유 - 진정 좋은 사람이 되도록 돕기 위해
나오면서_쇄신의 기회는 충분하다
편집자 추천글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나쁜 일은 왜 항상 나한테만 일어나는 걸까?”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이런 의문에 자주 맞닥뜨릴수록 삶을 포기하고 좌절하는 횟수도 점점 늘어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갑작스레 찾아온 병마, 날벼락 같은 해고 통보, 가족이나 친한 친구의 죽음,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 등의 불운한 일들은 우리로 하여금 삶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한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고 주변 모든 것을 비난의 대상으로 여기면서 삶 자체를 비관하게 만든다. 미라 커센바움은 이런 현상을 치유하려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는 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의미가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악성 림프종에 걸려 자신이 죽어 간다고 생각했던 남자는 자신에게 닥친 일의 의미를 이해한 덕분에 나날이 새로움을 느꼈다. 미국연방예술기금의 위원장인 데이너 조이아는 유아돌연사증후군으로 첫아들을 잃었지만 그 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글씨기에 전념하리라 결심했다. 아들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깨달음은 자신이 시인이며 시를 쓰는 일이야말로 평생 전념해야 할 일이란 점을 뼈에 사무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과거 한순간의 실수가 탄로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어떤 여성은 이 일을 상실이 아닌 해방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또 다른 삶이 보였다.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을 위한 일을 찾기 위해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 관련 글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어쩌면 따분하고 답답했을지 모르는 결혼을 벗어나 스스로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이처럼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딪힌 이들은 삶의 의미를 탐색하기 위한 긴 여정을 마치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으로 전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 더 이상 슬픔이나 걱정 같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고통스러워하며 밤을 지새우지 않고, 막연하게 남을 탓하거나 자신을 미워하는 일도 사라졌다. 무엇보다 자신을 병들고 나약하고 희망 없는 존재로 여기는 생각에서 벗어났다. 고난을 이기고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
모든 일이 일어나는 열 가지 이유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실존 인물들이다. 심리 치료 전문가인 미라 커센바움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혼란스럽고 불운한 사건들의 실마리를 푸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 그 결과, 사람들이 발견한 갖가지 이유에서 일련의 패턴을 찾아냈다. 이 사람의 이유와 저 사람의 이유가 일치하는 연관성을 찾아낸 것이다.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의 의미는 궁극적으로 열 가지로 압축된다.
- 세상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 자신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 자신에게 닥친 어떤 두려움도 몰아낼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
- 남을 용서할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기 위해,
-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게 하기 위해,
- 참사랑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것을 얻게 하기 위해,
- 지금보다 더욱 강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 삶의 재미를 찾는 것을 돕기 위해,
- 어떻게 하면 사명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지 보여 주기 위해,
- 진정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돕기 위해.
자신이 겪은 일이 어떤 이유에 해당되는지 알게 하기 위해 책의 각 장마다 진단용 질문을 담았다. 예를 들어, “세상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일어난 일인지 알아보려면 아래 진단용 질문에 답하면 된다. “그렇다.”라는 대답이 세 개 이상이면 그 일은 바로 세상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리게끔 하기 위해 일어난 일이었다고 믿어도 좋다.
• 자신을 안절부절못하는 영혼으로 묘사하는가?
• 고등학교 시절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는가?
• 남이 알면 불편한 비밀이나 사적인 부분이 있는가?
• 어디에서든 분명한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들(작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 가족 간의 유대가 끈끈한 사람들)이 부러운가?
• 오랫동안 삶에서 뭔가를 찾고 있는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고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어떻게 보면 우리는 삶을 재료로 교과서를 써온 것이나 다름없다. 위의 질문들에 답하면서 삶을 되돌아보고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삶이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물론 자신이 누구인지 모를 정도의 결정적인 손실과 곤란을 겪으면서 종종 진정한 자아를 잃게 되고, 진정한 자아로부터 멀리 벗어날수록 이런 위험도 커지지만, 결국 이런 일들은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켜 우리가 다시 한 번 참자아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그 일이 일어난 이유에 주목하라
미라 커센바움은 우리 인간이 배울 게 너무도 많은 삶을 일종의 유치원으로 본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은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기에 만약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뭔가를 배운다면 곧바로 새로운 나로 진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기꺼이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삶은 궁극적으로 보육원이며, 배움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의미를 부여해 준다고 할 수 있다.
배움은 자연에서 한 영역을 차지하고 사는 인간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인간인 우리가 배울 게 너무도 많기에 나는 삶을 일종의 유치원으로 본다. 결국, 우리는 삶이라는 유치원을 통해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고 느낀다. 어쨌든, 우리 존재의 밑바닥으로부터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느끼는 때는 유치원기期다. 어쩌다 넘어지면 앞을 잘 봐야 하고, 오랜 친구가 이사를 가면 아쉽긴 하나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음을 이때 배운다. 본문 50쪽
이 책《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를 통해, 우리는 부정적인 일에서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손실이나 실망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삶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우리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의미를 모르는 채 괴로워하는 것보다 스스로 찾아 나서는 편이 좀 더 행복에 다가서는 길이 아닐까? “모두 날 싫어해. 난 낙오자야. 난 지독하게 운 없는 사람이야.”라는 신세 한탄만 하면서 살지 않으려면 말이다.
이 책에 언급된 이유 하나하나가 수많은 타인들과 구별되는 ‘나’가 되게 해주는 동시에 ‘나’로 하여금 더욱 참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고, 궁극적으로 ‘나’란 사람이 진정 누구인지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