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
마이클 셔머는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제이 굴드 등과 함께 과학의 최전선에서 사이비 과학, 창조론, 미신에 맞서 싸워 왔다. 그는 1997년 과학주의 운동의 본거지인 회의주의 학회Skeptics Society를 설립하고 과학 저널 《스켑틱》(www.skeptic.com)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인과 편집장을 맡고 있다. 가장 새롭고 중요한 생각을 쏟아 내는 과학자들과 인문학자들의 모임 에지 재단Edge Foundation의 회원이기도 하다. 마이클 셔머는 회의주의를 전파하는 활발한 강연 및 저술, 대중 매체 활동을 벌이며 사이비 주장을 펼치는 심령술사들, 창조론자들, 사이비 역사학자들, 컬트 집단들을 고발한다. 과학과 이성, 더 나아가 인류를 위협하는 세력들에 정면으로 맞서며 미국 대중들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 온 그는 과학계의 전사라 할 수 있다. 고故 스티븐 제이 굴드는 “셔머는 이성의 힘으로 인간의 품위를 지켜 내는 행동가이며, 미국 대중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마이클 셔머는 1954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풀러턴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과학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 동안 교수로 있으면서 옥시덴탈 칼리지,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글렌데일 칼리지에서 심리학, 진화론, 과학사를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는 ‘믿음의 3부작’이라 불리는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우리는 어떤 식으로 믿는가》, 《선과 악의 과학》이 있다. 다윈과 자연선택을 공동으로 발견한 앨프레드 러셀 월리스의 평전 《다윈의 그늘에서》를 쓰기도 했다.
옮긴이 : 류운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원자폭탄, 그 빗나간 열정의 역사》, 《대멸종》 등이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
마이클 셔머는 1954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풀러턴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과학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 동안 교수로 있으면서 옥시덴탈 칼리지,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글렌데일 칼리지에서 심리학, 진화론, 과학사를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는 ‘믿음의 3부작’이라 불리는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우리는 어떤 식으로 믿는가》, 《선과 악의 과학》이 있다. 다윈과 자연선택을 공동으로 발견한 앨프레드 러셀 월리스의 평전 《다윈의 그늘에서》를 쓰기도 했다.
옮긴이 : 류운
책정보 및 내용요약
목차
1장 사실들은 스스로 말한다
2장 진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3장 세상을 만든 설계자를 찾아서
4장 지적 설계론자들을 잠재우는 열 가지 논증
5장 과학은 왜 공격을 받는가
6장 신앙에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
7장 과학과 종교는 공존할 수 있는가
8장 왜 종교인들은 진화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9장 진화론에서 해결되지 않은 진짜 문제들
에필로그 왜 과학이 중요한가
종결 다시 쓰는 창세기
부록 과학을 배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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